‘엄마가 보고 있다’, 첫회 시청률 1.2% 기록

입력 2015-04-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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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엄마가 보고 있다’ 첫회 시청률이 공개됐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엄마가 보고 있다’는 시청률 1.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날 ‘엄마가 보고 있다’는 11명의 막강 MC군단의 첫 만남으로 시작됐다. 다양한 연령층과 뚜렷한 개성으로 뭉친 MC군단은 첫 대면식에서부터 시끌벅적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부선과 황석정은 MC 강민혁의 선택을 받기위한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고 정이랑(정명옥)은 특기인 ‘찰진 욕’을 선사해 직설화법의 대가 장동민 마저 식은땀을 흘리게 했다.

MC군단의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의뢰인인 엄마와 주인공이 등장하자 이내 진지해졌다. ‘엄마가 보고있다’의 첫 번째 주인공은 홀로 상경해 친구 집에 얹혀살고 있는 38세 취업 준비생이다. 주인공은 부모님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사는 곳도 알려주지 않은 채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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