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엉뚱한 민낯, 그리고 과감한 노출 '반전매력'…"중독안 될 수 없어!"

입력 2015-04-25 11:16수정 2015-04-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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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정글의 법칙 화면 캡쳐(좌측)와 영화 인간중독 장면

배우 임지연이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 민낯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가운데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의 과감한 노출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에 송승헌과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 결혼을 한 여성이지만 유부남인 송승헌과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열연했다.

특히 이 영화에서 임지연은 송승헌과 함께 상당히 수위가 높은 19금 베드신을 과감하게 연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4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출연해 쥐 요리를 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임지연은 곰쥐를 다듬고 요리하는 과정을 유심히 살펴보다가 병만족 중 가장 먼저 ‘곰쥐요리’를 대답하게 맛보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병만의 지시에 따라 나무를 베고 다듬으며, 나무로는 젓가락과 숟가락을 만들고 잎사귀로 그릇을 만들어 내는 등 손재주를 자랑하며 ‘임목수’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지연, 섹시하면서도 귀여워”, “임지연 민낯도 예쁘다”, “임지연, 연기 실력만 좀 늘면 완벽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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