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김영란·한진희에 복수하는 이보희 "너희 어머니 내 남편과 불륜"...이주현 충격

입력 2015-04-24 21:37수정 2015-04-24 21:38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사진=mbc)

‘압구정백야’ 이보희가 한진희와 김영란의 불륜을 김영란의 아들과 며느리에게 폭로하며 복수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34회는 서은하(이보희)가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달란의 아들인 육선중(이주현)에게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하는 오달란의 집을 방문해 육선중을 만났다.

은하는 장훈과 달란의 집에 뜸을 뜨기 위해 몇 차례 방문했고, 가족처럼 다정하게 지내는 것은 물론 함께 영화를 보러가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이 때문에 장훈과 이혼절차를 밟고있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장훈과의 이혼을 결심한 은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폭로해 복수에 들어간 셈이다.

선중의 얼굴은 굳어졌고 이후 달란에게 이를 확인하려 했지만 아내 효경(금단비)은 이를 만류했다.

압구정 백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