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송지효, 아찔 시스루+섹시 각선미 "변요한도 반하겠네"

입력 2015-04-24 18:50

▲사진제공=뉴시스

배우 송지효의 드레스 자태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송지효는 다음달 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변요한과 호흡을 맞춘다. 방송 전부터 변요한과 완벽한 '커플 호흡'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송지효는 영화 '자칼이 온다' 제작발표회에 섹시한 '착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가슴 부분이 시스루처럼 처리된 이 드레스는 송지효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송지효는 또 SBS '연예대상' 당시 화려한 패턴의 미니 드레스 패션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구여친클럽 송지효, 드레스 자태 변요한도 반하겠네" "구여친클럽 송지효, 미모에 물 올랐구나" "송지효 어쩜 이렇게 한결같이 예쁠까… 구여친클럽 화이팅" "구여친클럽 송지효 미모만 봐도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파스타', '골든타임' 등의 드라마를 만든 권석장 감독의 작품으로,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5월 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