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강예원, 머리 깨무는 '19금' 스킨십 선보여..."성(性)적으로 어린이라더니"

입력 2015-04-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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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강예원, 머리 깨무는 '19금' 스킨십..."성(性)적으로 어린이라더니"

(MBC/KBS 방송캡처)

'천생연분 리턴즈' 강예원이 이색적으로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강예원을 비롯 이완, 신수지, 문희준, 키썸, 송지은, 이정, 에릭남, 박은지, 테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배우 강예원은 '매력 발산 너를 보여줘' 코너에서 남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음악에 맞춰 섹시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쑥스러워하던 강예원은 이내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돌변해 에릭남과 이정, 이완, 강태오, 문희준에게 다가가 차례대로 스킨십을 했다. 뒤이어 강예원은 문희준을 무대 한 가운데로 불러내 의자에 앉힌 후 섹시 댄스를 이어가다 갑자기 문희준의 머리를 무는 돌발적인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에 놀란 문희준은 "머리를 물었어. 머리에 이빨 자국 났어"라며 소리쳤고 강예원은 "머리가 물고 싶게 생겼다. 그만 물어야 될 것 같다. 나 진짜 죽겠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 9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19금 토크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예원은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 일을 쉬지 않고 있으니 외로움에 익숙해지고 있다. 그래서 무섭다"면서 "설렘도 잊어버렸다. 성적으로 뇌가 어린이 수준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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