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42년 만에 분출 칠레 화산폭발 ‘볼케이노’·WNBA 스타 ‘브리트니 그라이너’

입력 2015-04-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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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P/뉴시스)

1. 볼케이노

42년 만에 폭발한 칠레 남부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화제가 되면서, 화산을 의미하는 단어 ‘볼케이노’가 23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로드리고 페나일리요 칠레 내무장관은 “칼부코 화산이 폭발하면 대규모 재앙이 우려된다”며 군 병력이 치안 유지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혀. 안데스 산맥에 있는 2000m 높이의 칼부코 화산은 22일 오후 6시경부터 한시간 반동안 분출. 칠레 국립재난관리청(ONEMI)은 적색경보를 발령하기도.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동성 약혼녀 글로리 존슨(위에 맨오른쪽부터). (사진출처=브리트니 그라이너 페이스북)

2. 브리트니 그라이너

자신의 동성 약혼녀 글로리 존슨과 폭행혐의로 체포된 미국 여자 프로농구(WNBA) 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글로리 존슨은 22일 가정폭력 및 문란죄로 경찰서 유치장에 하루동안 구금됐다고. 24세 동갑인 이들은 사건 당일 오전에 서로에게 물건을 던지며 싸웠고, 글로리 존슨의 언니가 경찰에 신고한것으로 알려져.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글로리 존슨은 지난해 8월 약혼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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