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내달 15일 첫 방…‘오렌지 마말레이드’ 연속편성

입력 2015-04-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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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이 ‘레이디 액션’, ‘프로듀사’, ‘오렌지 마말레이드’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5월 8일과 9일 KBS 2TV ‘레이디 액션’이 방송된다. ‘레이디 액션’은 여배우 6명의 본격 액션 도전 프로젝트다.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 등이 출연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5월 15일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와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KBS에 따르면, ‘프로듀사’와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연속 편성에는 젊고 발랄한 감각을 앞세운 창의적인 드라마 두 편으로, 금요일 밤을 확실히 선점겠다는 의지다.

KBS 편성 관계자는 “공영방송은 차별화된 편성을 통해, 대한민국 전체 방송 수준 향상에 기여할 의무가 있다. ‘프로듀사’와 ‘오렌지 마말레이드’ 모두 창의적이고, 실험적이며 대담한 프로그램이다. KBS의 역량을 쏟아부은 이 두 개의 작품을 연속 편성함으로서 금요일 밤 시간대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한국 방송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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