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임채무 결혼 승낙에도 시청률 소폭하락…임성한 작가 때문?

입력 2015-04-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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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5.1%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추장(임채무)이 백야(박하나)의 병실을 찾아 장화엄(강은탁)과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추장은 백야에게 “화엄이가 하자는대로 해라. 식구들을 대표해서 하는 이야기다. 서운한 일이 있더라도 네가 이해하라”고 말했다. 이에 백야가 장추장을 ‘회장님’이라고 부르자 “호칭을 바꿔라”라며 며느리로 받아들이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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