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성배 아나운서, 몸짱 아나운서로 대변신 “새로운 도전 필요했다”

입력 2015-04-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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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이성배 아나운서의 식스팩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MBC 아나운서국 공식 웹진 ‘언어운사’(http://ann.imbc.com)에서는 이성배 아나운서의 ‘식스팩 사진’을 공개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을 맡고있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뱃살 남편 훈남되기' 프로젝트에 직접 도전해 10주 동안 12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언어운사’에 공개된 다이어트 전,후(Before & After)사진에서는 이성배 아나운서의 확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둑했던 뱃살을 자랑하던 과거 이성재 아나운서의 모습과 비교해 현재는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20일 방송된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도 이성배 아나운서의 상반신이 공개됐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이번 도전을 위해 금주와 식단조절,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실천했다는 후문이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7년차에 접어들며 방송에 익숙함을 느끼던 시기에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고 그래서 ‘식스팩 만들기’에 도전했다”며 “30대 중반의 직장인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현재 ‘생방송 오늘 아침’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시사교양, 예능, 스포츠를 넘나들며 TV와 라디오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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