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자동차 손해율 개선시 수혜주 - 서울증권

입력 2006-12-20 17:08

김정화 기자 ks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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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은 20일 LIG손해보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장환 연구원은 “자동차 손해율 상승에 따른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LIG손해보험의 경우 2007년 손해율 개선시 수혜폭이 가장 클 전망이며, 최근 3차례에 걸친 보험료 인상과 자동차 보험 제도개선이 예정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자동차 손해율 싸이클의 회복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사명변경, 마켓팅 등 CI비용 약 180억~200억원중 약 130억원 규모의 비용감소 요인이 발생할 전망어서 총 약 250억원의 개선효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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