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는 배우 손수현(사진=뉴시스)
손수현 측이 이해준 감독과 열애를 인정했다.
손수현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관계자는 23일 배국남닷컴에 “손수현이 이해준 영화감독과 교제를 시작한 지 2개월 정도 됐다.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1년 전 이해준 감독님의 영화 오디션을 보면서 알게 됐다. 당시 손수현은 이해준 감독의 오디션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손수현은 21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이후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