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주가가 1분기 실적 악화에 장 초반 급락 중이다.
23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안랩은 전일보다 2500원(4.85%) 상승한 4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6일 이후 상승세에서 벗어나 6거래일 만에 하락세도 돌아섰다.
이날 안랩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억81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73%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7억600만원으로 전년(278억3000만원) 대비 8%, 당기순이익은 6억4900만원으로 전년(16억2100만원) 대비 6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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