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준 손수현 열애설, 나이차가 무려 15살?…어떻게 만났나 살펴보니

입력 2015-04-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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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이해준 감독과 배우 손수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째 열애 중이다. 특히 열애 중인 두 사람의 나이가 15살 차이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은 몇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 알게 됐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해준 감독은 손수현이 출연한 KBS 2TV '블러드'를 모니터링하며 손수현을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빅뱅 대성의 일본 앨범 수록곡 '우타우타이노 발라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4년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김씨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