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과 같은 소속사 광희도 뻔해"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찬성 서명운동 나란히, 동참 규모는?

입력 2015-04-23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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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사진=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광희의 무한도전 식스맨 반대서명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찬성하는 서명이 함께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MBC '무한도전'방송에서 광희가 여섯 번째 멤버로 발탁된 직후 광희의 식스맨 선정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현재 다음 아고라에서 진행 중인 이 서명운동은 1만명을 서명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26일에 마감한다.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을 주도한 네티즌은 "예원은 온 국민을 속이고도 아직 직접적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TV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며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할 것"이라며 출연 반대 서명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예원과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의 광희 반대 서명운동이 벌어지자 이에 맞서는 '광희 식스맨 찬성 서명 운동'이 시작됐고 여기에 50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동참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을 지지하지 않는 네티즌들은 최근 욕설논란의 주인공이었던 예원과 같은 소속사인 것을 이유로 광희를 반대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는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웃자고 하는 일에 너무 잣대를 대지 않았으면 한다"며 "너그럽게 봐준다면 광희도 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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