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피 흘리며 쓰러지는 박유천...유유히 사라지는 남궁민 '섬뜩'

입력 2015-04-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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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남궁민에게 피습을 당했다.

22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 7화에서는 최무각(박유천)이 권재희(남궁민)을 쫓다 칼에 찔려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무각은 살해 당한 천백경(송종호)의 죽음을 조사하던 중 천백경의 짐이 보관된 컨테이너를 찾아 간다.

그러나 해당 컨테이너에는 권재희가 먼저 도착했고 그는 천백경이 “황금 물고기는 외로운 남자를 만나야 해”라는 말을 기억하고 관련 서적을 빼돌렸다.

권재희가 컨테이너를 나오는 순간, 무각이 컨테이너를 찾았다. 이에 권재희는 옆 컨테이너 주인인 척 했고 무각은 이를 지나쳤다.

컨테이너를 살피던 무각은 사람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을 알아챈 뒤 조금 전 마주친 수상한 남자의 뒤를 급하게 쫓는다.

무각이 컨테이너를 사이를 두리번 거리던 그 때, 권재희는 최무각을 치고 지나갔다. 무각은 자신의 배에서 피가 뿜어져 나왔고 무각은 차가운 바닥에 쓰러졌다. 무각을 해치려 헀던 권재희는 유유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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