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2일 열린 1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지난해 글로벌 TV 패널 평균 사이즈는 39인치였지만 올해는 1인치 더 커진 40인치의 평균 사이즈가 예상된다”며 “올해 TV 면적 증가는 상·하반기 동일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3년에서 2014년으로 넘어가면서 평균 2인치가 성장했다”며 “LG디스플레이의 평균 TV 패널 크기는 시장 평균보다 3인치 이상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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