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구글 스트리트뷰도 동참한 ‘네스호 괴물’ 찾기·둘째 출산 앞둔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입력 2015-04-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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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연합뉴스)

1. 네스호 괴물

구글이 스코틀랜드의 ‘로크 네스(네스 호수)’에서 목격됐다고 전해지는 괴물 ‘네시’를 찾아 나서. 구글은 네시가 출현하는 로크 네스의 표면을 360도 입체영상으로 촬영해 구글 지도 서비스인 스트리트 뷰를 통해 공개. 뿐만 아니라 검색 초기화면에는 ‘가장 유명한 네스호 괴물 사진 촬영 81주년’이라는 그림을 띄우기도. 네스호 괴물 사진은 지난 1934년 4월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 메일’이 런던에 사는 로버트 케네스 윌슨이라는 산부인과 의사로부터 입수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짐.

▲(사진출처=AP/뉴시스)

2. 케이트 미들턴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둔 케이트 미들턴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병원은 첫째 아들인 조지를 출산한 곳이기도 함. 세인트 메리 병원 밖에서는 케이트 미들턴의 순산을 기원하는 왕실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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