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양시장] 금호건설 ‘아산모종 캐슬어울림2차’, 최고 34대 1 청약경쟁률 마감

입력 2015-04-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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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과 금호건설의 첫 공동시공 물량이자 아산시 모종동 일대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인 ‘아산모종 캐슬어울림’이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인기를 끌었던 1차에 이어 ‘아산모종 캐슬어울림2차’도 최고 34.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순위에 청약을 마감했다.

지하 2층~지상25층 24개동, 1·2·3단지, 총 2102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2차 물량인 2단지 7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전용 59~112㎡) 총 794가구로 구성됐다.

주택형별로 △59㎡A 288가구 △84㎡A 274가구 △84㎡B 58가구 △84㎡C 128가구 △112㎡ 46가구 등 전체의 94%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전용 84㎡이하)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90만원대, 최저 620만원대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되는 한편 초기 금융 부담을 줄여 중도금(60%) 무이자 혜택까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계약기간은 4월 29일~5월 1일까지다. 계약금 10%(2회 분납), 중도금 60%(무이자), 잔금 30%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아산 모종동 동신사거리 이마트아산점 옆(풍기동 184-3)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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