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양시장]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신도시급 택지지구 전세난 대안

입력 2015-04-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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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서 분당·판교 생활권을 누리는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풍부한 교통 호재로 분당·판교 및 강남권 등의 지역으로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1만2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신도시급 택지지구 내 위치하고 있어 전세난의 대안으로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4월 경기도 광주시 태전5지구(4,5,6블록 1461가구)와 태전6지구(7,8,9블록 1685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1001가구 △64㎡ 208가구 △72㎡ 1260가구 △84㎡ 677가구 등 틈새평면을 포함해 전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신도시급 택지지구에 조성되는 단지인 만큼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탁월하다. 지구 내에는 기존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의 4개 학교시설이 들어서 있고 7개의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분당 전셋값 수준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데다 풍부한 교통호재로 분당·판교생활이 가능해 전세난에 힘들어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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