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블러드’ 마지막회, 시청률 5% 꼴찌…‘풍문으로 들었소’ 1위

입력 2015-04-2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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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블러드’가 동시간대 꼴찌 시청률로 막 내렸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 마지막회는 시청률 5%를 기록했다. 2월 16일 방송된 ‘블러드’ 첫회는 시청률 5.2%를 기록한 바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12.8%, MBC 월화드라마 ‘화정’이 10.8%로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블러드’ 마지막회에서는 박지상(안재현)이 이재욱(지진희)과 결전을 벌여 서로 공격을 당해 죽음에 이르렀다.

박지상은 마지막 순간 유리타(구혜선)의 곁에서 뱀파이어로서 볼 수 없었던 일출을 함께 했다. 이후 코체니아 공화국에서 유리타는 알 수 없는 정체의 뱀파이어들로부터 쫓김을 당했는데, 박지상이 나타나 유리타를 구했다. 박지상은 부활해 유리타와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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