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계 시작 야구팬들 "삼성ㆍ한화… TV 채널 골라 보는 재미"

▲나바로 홈런 장면. (MBC 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2015 KBO 리그 4월 3주차 경기가 21일 오후 6시 30분 일제히 시작됐다. 야구장을 찾아가지 못한 야구팬들로 인해 경기별 TV 중계 채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O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한화와 LG의 경기는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SKY SPORTS'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고 있다. 이어 광주ㆍ목동 구장에서 각각 진행 중인 롯데-기아, 두산-넥센의 경기는 'SPOTV+', 'MBC SPORTS+'에서 생중계 중이다. 더불어 SK-KT(수원 구장), 삼성-NC(마산 구장) 경기는 'SBS SPORTS', 'KBS N SPORTS' 채널에서 각각 생중계 하고 있다.

이번 시즌 프로야구 경기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화~일 6일간 치러진다.

프로야구 중계 시작 소식에 네티즌들은 "프로야구 중계 골라보는 재미" "프로야구 경기 평일엔 TV로 응원한다" "프로야구 중계 야구장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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