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익룡이라도 '쥬라기월드' 찍고 싶어" 새삼 화제

입력 2015-04-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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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익룡이라도 '쥬라기월드' 찍고 싶어" 새삼 화제

(MBC 방송 캡처)

'쥬라기월드'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가 되는 가운데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의 익룡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강민경, 장수원, 리지, 박동빈이 출연했다.

이날 강민경은 자신이 '익룡 연기'를 보여줬던 드라마 장면에 대해 "커밍아웃하고 싶다. 사실 그 장면이 첫 연기, 첫 장면이었다. 지문이 너무 길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들이 장난스럽게 "강민경이 익룡으로 캐스팅 됐다는 뉴스가 있다"고 말하자, 강민경은 "익룡이라도 '쥬라기공원(쥬라기월드)' 찍고 싶다"며 "그러면 할리우드 진출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쥬라기월드'는 콜린 트레보로우가 각본 및 연출을 맡았으며 1,2편 연출을 맡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담당했다. 오는 6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전작보다 더욱 커다란 스케일로 많은 영화 팬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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