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 상폐 위기 벗어난 넥솔론, 이틀째 '下'

입력 2015-04-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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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2개 등 총 3개사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장폐지 위기를 벗어난 넥솔론이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기업의 계속성, 경영 투명성, 기타 공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넥솔론이 상장 적격성을 따지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의 매매거래정지도 지난 20일부터 해제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이티테크놀러지가 무상감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에이티테크놀러지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5주를 1주로 병합하는무상감자를 실시한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1406만4745주에서 562만5898주로 줄어든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6월 29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17일이다.

이외에도 이달 들어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던 바이오싸인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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