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화재…정자동 국제교육원 공사현장서 불, 진화 작업 중(2보)

입력 2015-04-21 16:14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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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아이디 @lastma***

21일 오후 3시3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분당소방서에 따르면 현재 소방차 27대가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인명피해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화재 현장에선 엄청난 연기가 피어오르며 긴박한 상황임을 알리고 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네티즌도 현재 현장 상황을 전하고 있다. 네티즌은 "분당 정자동 공사장 화재로 이 일대 냄새 연기 죽음이네요. 바람때문에 더 멀리 날아가는 듯 싶네요" "회의 끝나고 병원갔다가 집에 가는길에어마어마하게 까만 연기 발견.더 가까이 가보니 공사장에서 아주 무섭게 연기가 뿜어져나오고있었음" 등 소식을 전하며 현장 사진도 함께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