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대기실 쪽잠' 인증샷..."미모는 흐트러짐이 없네"

입력 2015-04-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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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대기실 쪽잠' 인증샷..."미모는 흐트러짐이 없네"

(공승연 페이스북)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의 대기실 모습이 화제다.

공승연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풍문으로 들었소 대기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승연은 소파에 누워 새우잠을 자고 있다. 자신의 한 쪽 팔을 베개 삼아 잠들었지만 여전히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극중 아나운서 답게 잠든 모습에서도 단아함이 느껴진다.

공승연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 언니인 서누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20일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공승연이 김권(윤제훈)을 가족들에게 소개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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