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21일(목) 광화문 광장에서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및 장애우들을 돕기 위한 ‘제 3회 광화문 이웃사랑 자선한마당’을 개최한다.
롯데관광개발과 7개 계열사(동화면세점, 동화투자개발, 동화주류, 동화뉴텍, 롯데관광, 학교법인 미림학원, KTX 관광레져), 협력업체 전 직원이 합심해 펼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자선한마당을 갖고 성금 1억원을 불우이웃에게 전달 했으며 올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및 장애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500여점 의류를 비롯해 생활용품, 잡화류 등 전 직원들이 기증한 4000여점 물품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코너와 해외현지에서 직송된 각 나라 특산품을 판매하는 해외 토산품 판매코너, 먹거리 장터 등 풍부한 행사가 곁들어진다.
또한 여성 댄스팀의 파워댄스, 밴드 공연, 캐릭터쇼, 마리아치 특공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광화문 노래자랑’, ‘돈을 잡고 세어라’, ‘도전 8.3해머치기’와 같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경품들이 마련될 계획이다.
롯데관광개발은 ‘광화문 자선한마당’ 이외에도 ‘농촌사랑 1사1촌 운동’, ‘위스타트 운동’, 농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K.W.W.O)’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