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여신같은 그녀들, 대충 입어도 패셔니스타...알고보니 허당에 털털 '더 매력적'

입력 2015-04-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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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힐링캠프'(사진=mbc)

'힐링캠프' 성유리가 정려원과 떠난 일본 여행에서 허당매력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성유리와 정려원이 ‘셀프힐링’을 위해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여행에서 성유리는 요정 이미지와 달리 허당 가득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성유리는 일본으로 출발하기 전 정려원에게 “호텔을 온천 좋은 곳으로 예약했다”며 “이번 여행은 내가 가이드다. 나만 믿어라”며 큰소리쳤다.

성유리는 그러나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길을 헤매는 것은 물론 자신의 여권까지 잃어버려 정려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소문난 패셔니스타 정려원은 이번 여행에서 활동성 있는 옷 한가지만을 고수하는 ‘단벌 패션’을 선보여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여행은 20일 오후 11시 15분 시작되는 '힐링캠프'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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