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피바람 시작된다..."광해, 영창대군과 본격 대립"

입력 2015-04-20 21: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사진=mbc)

광해 차승원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20일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 측은 차승원의 흔들리는 눈빛과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정명공주와 영창대군의 대비되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광해는 왕위에 올랐지만 여전히 강대한 서인(영창대군 세력)의 세력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상심 가득한 표정과 차가워진 눈빛은 혼돈 빠진 광해의 마음을 대변한다.

반면 정명공주(정찬비)와 영창대군(전진서)는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어 광해의 모습과 대비된다.

흔들리는 광해와 광해의 어두운 그림자가 되어 있는 이이첨(정웅인), 풍전등화 같은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는 인목대비와 정명공주, 영창대군(전진서)의 엇갈린 운명에 관심이 쏠린다.

'김종학 프로덕션'은 "앞으로 왕위를 계승한 광해와 적통 영창대군 세력과의 대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라며 '화정' 3회에서 본격적인 왕좌의 싸움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