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오늘 오후 귀국, 부인 손 잡고 공항 나서

(사진=연합뉴스)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일본에서 용무를 마친 뒤 20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부인과 함께 공항을 나서고 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일본 방문과 관련, 야당측은 부정부패 사건 연루자인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출국금지 조치 하지 않았다며 비난한 바 있다.
김기춘 오늘 오후 귀국, 부인 손 잡고 공항 나서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일본에서 용무를 마친 뒤 20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부인과 함께 공항을 나서고 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일본 방문과 관련, 야당측은 부정부패 사건 연루자인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출국금지 조치 하지 않았다며 비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