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이상형은 진세연? “한채아보다 진세연에 마음 간다”

입력 2015-04-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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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배우 주원이 과거 방송에서 진세연에 대해 극찬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주원은 지난 2012년 11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했다. 당시 MC들은 주원에게 KBS드라마 ‘각시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한채아와 진세연 중 누구와 사귀고 싶냐는 질문을 했다.

주원은 “한채아도 예쁘지만 지금 다른 드라마에서 상대 배우와 열연 중”이라며 “그 모습을 생각하면 진세연 쪽으로 마음이 기운다”고 답했다.

한편 진세연은 19일 KBS2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에 청순한 경찰로 깜짝 등장해 영화홍보와 함께 웃음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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