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벤트&할인] 4월20일- 신세계 파주아울렛 세일ㆍ현대홈 구찌 프라다 할인ㆍ떠리몰 90% 할인 외

입력 2015-04-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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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브랜드 20여개 할인행사=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6일까지 ‘확장 2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2nd Anniversary of Expansion Opening)’을 진행한다.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은 봄ㆍ여름 상품을 50~70% 할인해 판매하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단독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베네통은 봄ㆍ여름 티셔츠와 원피스를 60% 할인한다. 미샤는 봄ㆍ여름 원피스 및 재킷을 4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지고트는 기존 50% 할인율을 70%로 높여 판매한다. 화사한 스타일링 완성을 위해 제이에스티나에서는 주얼리 구매고객 중 20만ㆍ40만ㆍ6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2만ㆍ4만ㆍ6만원, 핸드백 20만ㆍ40만ㆍ6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 1만ㆍ2만ㆍ3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봄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들도 눈길을 끈다. 몽벨은 기존 30~50% 할인에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스페이스는 슈즈를 기존 30%보다 할인율을 늘려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콜맨은 텐트, 의자, 가방 등을 50% 할인해 제공한다. 빈폴아웃도어는 남녀 초경량 바람막이, 등산가방, 모자를 60% 할인하며, 키즈라인 전품목이 다수 입고됨에 따라 14년 봄ㆍ여름 티셔츠 및 반바지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리빙 브랜드 역시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특가전을 진행한다. 실리트는 스테바 미니오븐(광파)을 5만9000원에 판매하며, 실라간 냄비는 60% 할인한다. 필립스는 푸드 프로세서와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를 각각 9만9000원, 28만9000원에 판매하며, 파슬은 3분의 2 품목 이상 구매 시 각 20/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버거킹)

◇버거킹, 와퍼 3500원에 판매= 버거킹이 한국 진출 31주년을 맞아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와퍼 단품을 35% 할인된 35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퍼는 1957년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 현재 전 세계 100개국에서 하루 약 140만개가 판매되는 제품으로,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패티가 가장 큰 특징이다. 할인 행사는 20일부터 2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명품 할인 판매= 현대홈쇼핑은 20일부터 25일까지 6일동안 명품 전문 프로그램 ‘클럽노블레스 특별전’을 진행한다. 구찌,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등 해외 명품 S/S 신상품을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 타이틀명은 꽃보다 명품으로, 중장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방송은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매일 오전 11시 40분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구찌,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등 100여 가지 해외 명품 잡화 및 의류 제품을 할인 판매하며,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신상품들도 대거 준비했다.

첫 날인 20일에는 구찌 수키백(134만 5000원), 구찌 시그니처 체인백(186만원) 등을 선보인다. 21일에는 보테가베네타 패러슈트백(362만원), 보테가베네타 투웨이백(355만원) 등을 판매한다. 이 밖에도 프라다, 생로랑, 발렌시아가 등의 백 종류와 지방시, 비비안웨스트우드, 안나수이 등의 신상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동일 모델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무이자 할부 최대 24개월, 적립금 최대 10%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사진=홈페이지 캡쳐)

◇떠리몰ㆍ이유몰ㆍ임박몰 화제… 최대 98% 할인= 온라인 쇼핑몰 떠리몰이 오는 25일 ‘제6회 떠리장터’ 홍익대학교 근처에서 실시한다. 떠리몰은 이번 행사에서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 스크래치 상품, 리퍼브 상품 등에 대해 최대 98%의 할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5회 떠리장터에는 5시간만에 2500명이 방문할 정도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떠리몰과 함께 이유몰, 임박몰도 화제다. 최근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 반품제품, 흠집이 난 제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떠리몰, 이유몰, 임박몰 등 쇼핑몰이 알뜰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떠리몰, 이유몰, 임박몰 등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 스크래치 상품 등 일반 유통처에서 판매가 어려운 제품을 모아 큰 폭으로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들 쇼핑몰에서는 20~98%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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