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4-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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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비자금 조성과 원정도박 등의 혐의로 장세주(62) 동국제강 회장을 21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