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94.2% 예매율, '트랜스포머3'가 기록한 94.6% 최고 예매율 경신 초읽기

입력 2015-04-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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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예매율'

(사진=이투데이 DB)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가 역대 최고 예매율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어벤져스2'는 2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 기준으로 94.2%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있다. 예매한 관객수만 이미 45만 명을 넘어선 45만1170명에 달한다. 2위에 올라있는 '장수상회'가 0.9%의 예매율로 4104명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예매율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역대 최고 예매율을 기록한 영화는 '트랜스포머3'로 94.6%를 기록중이다. 하지만 '어벤져스2'의 현재 예매율을 감안하면 역대 최고 예매율 달성은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영진위 홈페이지 캡처)

'어벤져스2'는 지난 16일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마크 러팔로(헐크) 등 주연 배우들이 내한해 기자회견 및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 수현 역시 이들과 함께 일정을 소화했다. 주연배우들의 내한과 함께 80%대였던 예매율은 90%대로 올라섰다.

예매를 통한 매출액만 이미 46억7978먼5400원을 기록한 '어벤져스2'에 대한 관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어벤져스2'의 개봉일은 이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상태다.

'어벤져스2 예매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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