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인천표면처리센터 ‘요진 코아텍’ 5월 분양

입력 2015-04-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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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 코아텍 조감도
인천시 오류동 검단일반산업단지 내에 최신 친환경표면처리시설인 인천표면처리센터 ‘요진코아텍’이 5월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요진코아텍은 서진디앤씨의 위탁을 통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요진건설산업이 시공을 맡았다.

인천시 서구 오류동 검단일반산업단지 48블록에 자리한 요진코아텍은 대지면적 2만3141㎡에 지하 1층~지상 8층의 연면적 12만9123㎡ 규모로 건축된다. 216실의 공장과 108실의 기숙사, 창고,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요진코아텍’은 인천시 관내에만 약 550여 개의 표면처리업체들이 흩어져 있는 것을 집중화해 뿌리산업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도심에 산재해 있던 표면처리업체들은 최신식 친환경 설비들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원가경쟁력을 높이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인천표면처리센터 ‘요진코아텍’은 5월 초에 착공식을 열고 같은 달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 후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전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 87 2층(서구 오류동 기업은행 검단산업단지 지점 2층)에 위치하고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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