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시청률 '파랑새의 집' 자체최고, '여자를 울려' 18.4%, '여왕의 꽃' 13.2%...'징비록' 12.7%

입력 2015-04-20 07:3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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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시청률 '파랑새의 집' 자체최고, '여자를 울려' 18.4%, '여왕의 꽃' 13.2%...'징비록' 12.7%

(MBC 방송캡처)

KBS 2TV 주말극 '파랑새의 집'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 2TV '파랑새의 집'은 전국기준으로 2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인 26.6%를 웃도는 것이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는 장태수(천호진)의 비밀을 캐내려는 신영환(남경읍)과, 장현도(이상엽) 도움으로 장태수 회사에 들어가게 되는 한은수(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18일부터 '장미빛 연인들' 후속으로 첫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분(15%)보다 3.4%P 뛴 것이다.

'여왕의 꽃'은 13.2%로 전일 방송분(13.6%)보다 소폭 하락했다. KBS1 '징비록'은 12.7%로 전일 방송분(12.3%)로 소폭 상승, SBS 18일부터 새로 시작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5.5%로 조사됐다. 전날 시청률은 6.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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