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평동 경인 아라뱃길 아라파크웨이마당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아라뱃길 가꿈이' 협약을 맺고, '100년의 숲'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와 수질개선 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 및 활동에는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100여명과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인천YWCA 및 푸른인천가꾸기운동시민협의회의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라뱃길 100년 숲 조성을 위한 소나무 130주 심기 행사와 수질 환경 개선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EM 흙공을 직접 만들어 운하에 던지는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