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1인칭슈팅게임) '서든어택'이 최고 동시접속자수 18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공개서비스(오픈베타)를 시작한 지 1년 3개월만에 이뤄진것으로 PC방 인기게임 순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게임전문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의 PC방 점유율 순위에 따르면 '서든어택'은 12월 들어서부터 현재까지 연속 3주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제1차 '서든어택' 리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필두로 한 2차 리그의 개막, 총기를 비롯한 전투 장비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의 추가와 최근 단행한 캐릭터 리뉴얼 등 게임 내 새로운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서든어택'은 ‘200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과 인기상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