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ㆍ이진아, 안테나뮤직 소속 확정… 유희열 식구 됐다

입력 2015-04-19 18:2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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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ㆍ이진아, 안테나뮤직서 가수 데뷔 준비

'K팝스타4' 정승환과 이진아가 안테나뮤직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한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스페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전 당일 출연진의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방송됐다.

특히 'K팝스타4' TOP3인 정승환, 이진아는 안테나뮤직으로 소속사를 결정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정승환과 이진아는 심사위원 유희열의 안테나뮤직을 소속사로 희망했다. 정승환은 "10년, 20년 음악을 할 수 있는 곳을 생각하게 됐다"라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유희열의 안테나뮤직은 정승환과 이진아와 계약을 하며 식구로 받아들였다. 이로써 안테나뮤직은 K팝스타4의 준우승자인 정승환과 3위를 차지한 이진아의 선택을 받으며 우승자 케이티 김을 놓친 아쉬움을 달랬다.

안테나뮤직 정승환 이진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테나뮤직 정승환 이진아, 알짜네" "안테나뮤직 정승환 이진아, 가수 데뷔 기대합니다" "안테나뮤직 정승환 이진아, 박진영은 아쉬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