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유승옥, 댄스는 압권ㆍ압구정백야 연기는 발ㆍ화보 몸매는 섹시

입력 2015-04-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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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출발드림팀 유승옥

▲사진제공=케이컬쳐, KWAVE

▲사진제공=케이컬쳐, KWAVE

출발드림팀에 출연한 유승옥이 댄스 룸바로 시선을 압도한 가운데 과거 압구정백야 속 연기와 화보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 3월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톱배우 유레카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승옥(유레카 역)은 박하나(백야 역)와 강은탁(장화엄 역) 사이에서 질투를 유발하는 캐릭터로, 긴장감을 조성하는 역할을 했다.

유승옥은 자신을 위한 대박기원 파티에서 치파오를 입고 몸매를 뽐냈지만, 어색한 발음과 시선 처리로 시청자들의 혹평을 받았다.

이후 유승옥의 연기 변신은 그치지 않았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고우리(서유라 역)를 지도하는 요가 강사 역할로 등장한 것.

신부 수업중인 서유라를 감시하기 위해 찾아간 요가학원에서 서인철(이형철 분)은 강사인 유승옥을 보고 즐거워했고, 이 과정에서 유승옥과 고우리의 몸매 대결이 펼쳐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고난이도의 플라잉 요가 자세를 능숙하게 선보이며 유연한 몸매를 뽐냈다.

유승옥의 아찔한 섹시 몸매는 비키니 화보에서 더욱 빛을 냈다.

유승옥은 최근 외교부가 전세계 136개구에 배포하고 KBS와 케이컬처가 공동으로 발행하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와 괌에서 4워호 특집 스페셜 화보를 진행했다.

괌의 해변가와 리조트를 배경으로 진행된 ‘KWAVE’ 화보에서 유승옥은 몽환적인 눈빛, 청순한 표정, 아찔하고 육감적인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한 유승옥은 이번 화보에서도 초특급 섹시미를 유감 없이 보여줬다. 특히 서구적인 섹시한 바디라인과 동양적인 청순한 이미지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출발드림팀 유승옥에 대해 네티즌들은 "출발드림팀 유승옥, 춤만 추고 비키니 화보만 찍고 연기는 하지마세요", "출발드림팀 유승옥, 연기는 제발 이제 그만", "출발드림팀 유승옥, 몸매 예술", "출발드림팀 유승옥, 댄스 좋지만 연기는 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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