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20ㆍ미래에셋)이 롯데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ㆍ63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아홉 번째 대회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ㆍ약 19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박인비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연장전 첫 홀에서 기적과 같은 이글을 잡아내며 역전 우승했다.
김세영(20ㆍ미래에셋)이 롯데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ㆍ63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아홉 번째 대회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ㆍ약 19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박인비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연장전 첫 홀에서 기적과 같은 이글을 잡아내며 역전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