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식스맨 최종 멤버를 뽑기 위한 마지막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과 정준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함께 진행하며 홍콩 알란탐을 찾아 나섰다.
당초 정준하의 지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 홍콩으로 향한 두 사람은 돌연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들었다. 알란탐이 인터뷰를 안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것. 알란탐의 매니저 휴대전화마저 꺼져있었다.
결국 아쉬움에 두 사람은 알란탐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하지만 식당에서도 알란탐의 행방은 알 수 없었고 식사만 한 채 나왔다.
정준하는 이에 "알란탐 식당 식사양이 적지 않니?"라고 뒤끝을 보였고, 홍진경은 "알란탐 식당 음식이 다 짜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