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캡쳐)
18일 오전 11시23분께 전북 군산시내 D 제지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18일 오전11시23분쯤 전북 군산시 외항로의 한 제지 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대와 소방헬기 1대 등을 동원했으며, 250여명의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잡았다.
큰 불길은 잡은 상태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천장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