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알베르토, 거침없는 19금 토크 "공원에서 하는…"

입력 2015-04-18 11: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JTBC)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였다.

1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알베르토와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공공장소나 이색적인 장소에서 사랑을 나누는 사례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공원에서 하는 사람이 많다"고 덤덤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 모텔이 없다. 있긴 있는데 거의 없는 편이다"면서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갈 데가 없다. 차 타고 시골에 간다. 커플마다 자기만의 장소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밤에 바다에서 하면 낭만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해보면 모기가 많고 모래 장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알베르토, 19금 토크 대박" "마녀사냥 알베르토 입담 살아있네" "알베르토, 마녀사냥 시청률 올려놨을 듯" "마녀사냥 개편하니 더 재밌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