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성규 "각방 쓰자" 선언…규현·종현 '미남 아이돌이 이럴 줄 몰랐어'

입력 2015-04-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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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두근두근인도

'두근두근 인도' 성규가 성무룩으로 변신했다.

17일 KBS 2TV 취재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인도 취재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 10일 방송된 '두근두근 인도'에서 성규는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합류했다. 규현, 민호, 종현, 수호는 인도에서 취재를 마치고 힘든 상태였지만 성규는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성규는 다음날 힘들어하며 '성무룩' 성규로 돌변했다.

성규를 '성무룩'으로 만든 이는 '코골이' 규현과 '이갈이' 종현이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성규는 각방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규는 제작진을 향해 "한숨도 못 잤어요"라고 애원했다.

한편 '두근두근-인도'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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