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멘붕에 빠진 이서진 "큰일났어"...할배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입력 2015-04-17 21: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사진=tvN)

'꽃보다 할배' 원조 짐꾼 이서진이 분노의 질주를 한다

17일 tvN '꽃보다 할배'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이서진과 최지우, 4명의 할배가 메테오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이서진은 예상치 못한 말썽에 분주한 모습을 보인다.

예약한 렌터카가 제 시간 안에 도착하지 않은데다 도착한 차 내에 장착된 네비게이션이 작동되지 않아, 결국 이서진은 급한 마음에 분노의 질주를 하고 만다.

그러나 이서진의 '분노의 질주', '추격전' 분위기와는 달리 할배들은 여행 분위기가 물씬 나는 흥겨운 분위기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여행 때마다 늘 차 때문에 고생했던 서진은 이번에도 마음이 급한데..."라며 "그러거나 말거나 여행은 즐겁다! 메테오라로 향하는 즐거운 할배들과 함께 이번주도 본방사수 고고!"라고 전했다.

두 짐꾼과 꽃할배들은 하늘의 기둥이라 불리는 메테오라로 떠나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예정이다.

'꽃보다 할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