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열'
▲사진=슈퍼대디열 2회 예고편
'슈퍼대디 열' 이동건이 충격에 휩싸인다.
17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11화에서는 시한부 재활결혼에 종지부를 찍자고 한 미래(이유리)의 제안을 한열(이동건)이 홧김에 받아들이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열은 미래와 사랑이(이레)가 떠난 자리에 몸부림치게 괴로워하고 한열을 진짜 아빠로 받아들인 사랑이 역시 미래의 결정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특히 닥터 신은 미래의 단호한 결정에 한 발 물러난 한열에게 겁쟁이라고 일갈하며 큰 싸움을 벌이고 이 과정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한열을 놀라게 한다.
진짜 가족이 됐음을 선포했지만 뜻하지 않게 갈라서게 된 한열, 미래, 사랑이는 다시 한 가족이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슈퍼대디 열’은 17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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