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예술작품 같은 그리스 경관 앞에서 '치즈~' 부러운 스틸컷

입력 2015-04-17 20:41

▲사진=tvN 꽃보다할배 페이스북

'꽃보다 할배'가 한 폭의 그림같은 그리스 풍경을 공개했다.

17일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선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메테오라의 꽃할배들과 짐꾼 둘! 하늘의 기둥이라 불리는 메테오라로 떠날 준비 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는 그리스 공중 수도원 메테오라에서 4회를 뜻하는 숫자 4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 모두 밝게 웃으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뒤로 펼쳐진 수려한 장관이 눈길을 끈다.

또한 같은날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메테오라에서 다정 돋는 섭이할배랑 지우. 아. 예쁘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우와 백일섭은 서로 등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메테오라를 배경으로 즐거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