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세 셰프 최현석, 여자 가슴 집착..."슬픈 사연, 어머니도 가슴 아파한다"

입력 2015-04-1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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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Mnet 방송 캡처)

‘마녀사냥’ 최현석 셰프가 자신이 여성의 가슴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최현석 셰프는 ‘여성의 어떤 부위를 집중적으로 보냐’는 질문에 “가슴”이라고 답했다.

최현석 셰프는 “제게는 굉장히 슬픈 이야기다”라며 “형이 3살까지 모유를 먹는 바람에 나는 태어났을 때 어머니의 모유가 끊긴 상태였다. 그때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가슴에 집착하게 된 것 같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허지웅은 “가슴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어릴적 트라우마까지 끄집어내냐”고 타박했고, 최현석 셰프는 “어머니가 되게 마음 아파하신다”라며 슬픈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 셰프가 출연하는 ‘마녀사냥’ 88회는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마녀사냥 최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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