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신지수, 4년만에 컴백…"성형수술 의혹 받을만 하네"

입력 2015-04-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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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신지수, 4년만에 컴백…"태도논란 반성 다 했지?"

신지수가 4년만에 컴백한 가운데 그의 '슈퍼스타K3' 출연 당시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지수는 데뷔곡 '헤이 쥬드'를 열창했다. 이날 신지수는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무장하고 무대에 올랐다. 4년 전 '슈퍼스타K' 속 여고생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는 여유로움 마저 느껴졌다.

이런 가운데 신지수의 4년전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18세인 신지수는 어린나이 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다소 강압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이 비춰지면서 태도논란이 일기도 했다.

'엠카운트다운' 신지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엠카운트다운' 신지수 태도논란있었는데", "'엠카운트다운' 신지수,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할께요", "'엠카운트다운' 신지수, 과거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한거죠", "'엠카운트다운' 신지수, 너무 예뻐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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