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오정연, 김태희 옆 과거 얼굴 깜짝 '오정연 맞지?'...김태희, 비와 결혼설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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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썰전'에 출연한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배우 김태희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는 지난 2월 프리선언을 한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배우 김태희, 이하늬와 같은 동아리였다고 밝혔고 제작진은 당시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오정연과 김태희는 나란히 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정연은 "동아리에서 일일호프를 같이 하기도 했다. 거의 매진됐다"며 "스키장에 가면 차가 없어서 항상 히치하이킹으로 트럭 뒤에 타고 다녔다. 김태희 덕분에 차가 항상 잘 잡혔다. 그땐 김태희가 연기가 아닌 CF와 모델 활동을 할 때다"라고 두 사람의 대학 시절 인연을 전했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공식연인인 김태희와 가수 비가 양가의 허락을 받고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비와 김태희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태희가 올해로 36살이다.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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